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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0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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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중고 아동 대상 주말 체험학습을 위한 꿈나래버스를 운영한다.

 

꿈나래버스는 농촌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도농간 문화 격차 해소와 아동의 자립 성장을 지원키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첫시행 했다.

 

첫 사업의 주인공은 외산면 아미골마을학교 아이들로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에 소재한 스포츠몬스터와 워터파크에 방문해 양궁, 볼링, 클라이밍, 수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해당 체험에 참여했던 한 아동은 “다양한 놀거리를 접해볼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 더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래버스는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마을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 전시회관람과 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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