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30 20:30:0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기업애로자문단을 위촉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된 자문단은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자문단은 임채훈(창업, 자금), 박수현(품질, 생산 관리), 김필섭(기업인증, ESG), 장문석(수출, 통상) 등 분야별 4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를 추가해 최근 기업의 새로운 도전으로 떠오르는 ESG 경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분야별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자문단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단은 지난해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총352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14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