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30 20: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위해 전문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13일까지며 모집 자격은 아동 청소년 대상 강의 경험이 있고 아동권리와 인권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다.

 

특히 사회복지와 아동유관 전공자와 해당 분야 경력자,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그 동안 아산시는 2017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주제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아동 스스로 권리의식을 함양하고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태도를 내재화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키 위해 힘써왔으며 그결과 2023년 충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권리교육 강사 모집을 통해 관내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하고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하며 아동권리 증진과 권리옹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14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