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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0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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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통용되는 서산사랑상품권을 당초 75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2월 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당초 할인율을 7%에서 10%로 올려 판매하며 시민은 구매한 서산사랑상품권을 관내 가맹점 6407개소에서 지류, 모바일, 카드를 이용해 물품과 서비스를 거래할수 있다.

 

시에 따르면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2월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구매할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2월1일 판매대행점 57개소의 개점 시간에 구매할수 있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의 배정 금액은 100억원, 지류 상품권의 배정 금액은 50억원으로 지류 상품권의 경우 2월1일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25억원을 판매하고 2월5일 추가로 25억원을 공급해 판매할 방침이다.

 

지류 상품권 판매대행점은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이며 지류 판매 관련 사항은 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서산사랑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모바일 보유한도액은 최대 150만원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재정 여건이 어려움에 불구하고 2024년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발행을 지속해서 추진해 물과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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