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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2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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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규 프렌즈 캐릭터 금동이, 금용이, 금황이를 개발했다.

 

지난해 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를 검토하고 내외부 선호도 조사(1000명)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백제금동대향로의 캐릭터를 개발키로 했다.

 

SNS 콘텐츠 수요자에 맞춰 프렌즈 형식의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기본형 시안으로 확정했으며 응용형 동작과 감정 40종, 이모티콘 16종 등을 구현하고 상품별 디자인 지침을 제작했다.

 

군은 앞으로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완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설 명절에 맞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신규 캐릭터가 도시 브랜딩에 있어 큰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며 온오프라인에서 공감과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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