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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2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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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양기코루간군 아사둘라 군수 등 대표단 8명이 이틀간 부여군을 방문해 선진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박정현 군수는 대표단을 환대한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부여군과 나망간주 양해각서 체결 등 많은 도움을 주셨던 송인성 학당장을 부여군 해외농업연락사무소사장으로 위촉했다.

 

송인성 해외농업연락사무소사장은 상호 농업 법인간 수출 계약 지원과 국제 교류와 군정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은 스마트팜, 양송이 버섯 재배농가, 양송이 수확후 배지 자원화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TMR(조사료 배합시설), 축산농가 등 9개 K-부여 선진농업 현장을 둘러봤다.

 

부여군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는 부여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나망간주에 사료, 식량작물, TMR제조시설 3개 분야에 대한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기코루간군 군수는 “부여의 선진농업 기술을 직접 보니 더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K-부여 굿뜨래 특화단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부여의 선진농업이 국제 사회로 진출할수 있어 매우 기쁘며 나망간주에 차질 없이 K-부여 굿뜨래 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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