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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역사박물관, 유구한 아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수 있는 문화공간 돼야” - 아산시,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학술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24-01-22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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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전문가와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아산역사박물관의 입지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 분석, 학술대회 개최, 중장기 운영과 유지관리 방안 등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아산역사박물관은 우리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나타낼수 있는 종합박물관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교육, 전시, 체험, 휴게공간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추진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주변 경관과 공공시설과의 유기적인 연계, 전시와 함께 교육기능 확대, 아산역사박물관의 브랜드화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 용역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역사박물관은 왕실 보양온천과 유교문화 등 아산의 유구한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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