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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2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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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시설을 찾아 아산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점검은 시설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곳을 대상으로 소방, 가스, 시설물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함으로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를 강화키 위함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배방효담실버케어스에서 실시했으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함께했다.

 

배방효담실버케어스는 지상 1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주야간 보호 대상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상 2~4층은 노인요양시설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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