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 구직 발굴과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를 정량 평가해 선정됐으며 2800만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성과운영비를 활용해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후 취업한 이들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과 창업 기업체 홍보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창업 교육훈련을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고 인근 농어촌형 새일센터와 연합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해 창업자를 위한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것이며 부여군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과 사후관리, 직업 연계와 여성 인턴십 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