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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9 2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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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폐교돼 오랜 시간 방치된 구 남성중학교를 이르면 이달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로 탈바꿈키 위해 철거한다. 

 

올해말 착공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친환경 먹거리 판매, 체험, 교육, 전시, 홍보할수 있는 복합 테마단지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인 양성 등의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의 수목 등 생태를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조경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해 궁남지와 부소산 등과 함께 부여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꿈과 희망을 키우던 학교가 유기농업의 6차산업 현장으로 전환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2026년 준공해 유기농산업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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