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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9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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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 예산 1100년 기념관이 19일 시설개방 100일을 맞은 가운데 시설 누적 이용객이 5만명을 돌파하는 등 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지난해 9월21일 시설 개방후 12월6일 역사문화관 준공을 기념해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문을 열었다.

 

특히 지난해 1일 평균 500명 가량이던 이용객이 올해 들어서는 700명 가량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영장과 헬스장이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지역에서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수영장과 헬스장 이용외 예산 1100년의 역사를 담은 역사문화관 관람이 가능하며 다목적홀과 방음실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민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 1100년 기념관이 미래 1100년을 열어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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