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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9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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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꾸리를 마련한다.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학교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독서, 영화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수 있는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오는 2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해당 공간은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가 학교밖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또래간에 소통할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헀다.

 

한편 학교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업 중단과 미취학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자립 지원, 자기 계발, 건강검진, 급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교통비와 문화비 등으로 사용할수 있는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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