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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7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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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115개소(어린이 급식소 89개소, 사회복지 급식소 2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 개선을 위한 순회방문지도와 식중독 예방 교육을 오는 2월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시행될 급식소 관련 법령의 변경 사항을 반영해 개인위생관리, 조리실 환경관리, 원료 사용과 보관, 식단 사용, 적정 배식량 등 급식소의 위생 안전과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강화키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원장과 시설장(사회복지사), 조리원을 대상으로 건강진단과 손 씻기, 조리실에서의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필수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정진 센터장은 “순회방문지도와 예방 교육을 통해 급식소 관계자들이 올바른 위생 관리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2024년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소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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