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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6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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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8일부터 7일간 충남도 태권도 전당에서 열린 전국 태권도 선수단 동계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천군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30개팀 선수와 지도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 훈련과 함께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겨루기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류전이 개최된 충남도 태권도 전당은 최고 수준의 태권도 훈련 시설로 군은 올해 지속적인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서천군을 본격적인 대한민국 태권도 훈련의 성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충남 태권도 전당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수 있는 최적의 시설과 훈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태권도 종목 훈련 장비를 더욱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각종 대회 기간 서천군을 방문한 1만4000명의 선수단과 관광객들로 인해 숙박업과 요식업, 편의시설, 특산물 판매까지 약14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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