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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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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오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대공연장에서 현대무용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선보인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결과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2017년 대전 예술의 전당의 스프링 페스티벌을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칼 오르프의 합창곡을 모티브로 한 공연은 합창의 웅장함과 관현악의 화려하고 독특한 음향을 더해 원시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춤과 입체적인 무대 디자인 등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안무와 연출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이자 21세기 현대무용 연구회 회장 최성옥 교수가 담당하며 2001년에 창단한 현대무용단 메타댄스프로젝트의 곽영은, 김선주, 정진아 등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좀처럼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작품을 준비 한 만큼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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