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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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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여자중학교는 17일 학교급식 현장에서 생산자와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등 친환경 지역식재료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친환경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를 실시했다.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을 통해 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농축수산물 소비확대 기회로 활용하고자 실시한 학교급식데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인절미 만들기와 뻥튀기 만들기로 꾸며진 체험 부스에 체험을 원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인절미 만들기 체험 부스는 미리 준비한 찹쌀 반죽을 학생들이 직접 떡메를 쳐 인절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뻥튀기 만들기 역시 평소 보기 어려운 뻥튀기 기계에서 바로 나오는 튀밥을 나눠 먹으며 학생과 교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학년 송모 학생은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인절미를 먹은 게 너무 재밌고 신났으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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