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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5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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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당진시는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오는 16일부터 2월7일까지 충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대형마트, 전통시장, 성수품(떡, 한과 등)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하며 이번 단속은 소비자가 표시 사항을 믿고 먹을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혼동표시 등 원산지 관련 사항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등 식품위생 분야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늘어날 귀성객과 함께 성수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원산지 단속을 통해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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