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밑반찬 나눔 행사와 1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곧이어 진행한 정기회의에서 설명절을 맞이 후원품 나눔사업을 논의하고 추진단이 나갈 봉사 방향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재원 단장은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이 많이 있으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이들을 찾아 희망을 심어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판석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을 적극 지원하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개인, 단체, 기업 등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할 회원을 항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