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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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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센터에서 교육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을 개설했다.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은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됐으며 교육생은 총8회의 원예관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후 관련 분야 취창업에 적극 도전할 예정이다.

 

개강식은 교육과정 안내와 나의 다짐을 작성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 기본교육을 허유숙 새일센터팀장이 진행했다.

 

유옥순 센터장은 “지난해 11월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후 첫 취창업 과정을 개설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성의 취창업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취창업 과정 교육생으로부터 열정과 도전 의지를 엿볼수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후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문화 예술과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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