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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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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국가유공자와 그유족에 최선으로 예우한다.

 

시는 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보훈수당을 2022년 대비 100% 인상해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 수당은 참전명예수당 월5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20만원, 보훈명예수당 월20만원씩이며 각수당 대상자 총2400여명에게 지급된다.

 

특히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를 위한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시는 이번 인상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인상을 완료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023년부터 보훈 수당을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시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서산시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국가유공자 건강지원사업, 보훈복지문화대학 운영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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