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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9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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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예비부부와 임신을 계획중인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진비 지원 사업은 신혼(예비)부부에게 임신전 건강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이거나 임신부면 지원 받을수 있다. 

 

건강검진 항목은 혈액, 소변, 간기능검사 등이며 신혼(예비)부부는 풍진검사 등 11종, 임신부 검사는 B형간염 정밀검사 등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검사비 지원을 위해 공주의료원과 미앤맘산부인과 등 관내 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기관은 충남도공주의료원, 미앤맘산부인과, 서울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다나안산부인과, 이비뇨기과, 임성욱비뇨기과다.

 

신청 절차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확인되면 쿠폰이 발급되는데 이를 지참하고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한뒤 지정 항목 검사를 받으면 되며 이와 함께 공주시에 주소지를 둔 예비, 신혼 부부라면 엽산제와 임신테스트기를 지원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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