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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8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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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 계룡중학교 학생들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학교 축제 수익금 96만원을 금암동에 기부했다.

 

계룡중학교 학생들의 기부금은 지난해 금바위축제 기간 학생 반별, 동아리별 부스를 운영해 거둔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견을 모아 금암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계룡중학교 학생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활동으로 모아진 기부금을 지역내 이웃과 나눌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옥 동장은 “학교 축제 부스 운영으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학생들의 생각이 너무나 기특하고 감사하며 학생들의 바람대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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