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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4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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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현안에 대응하고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키 위해 2024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으로 식량안보 대비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단지를 확대하고 농촌 노동력 감소에 따른 노동력 저감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소득작물분야 시범사업은 기후변화와 소비자 선호도에 대응해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과 데이터분석과 스마트 농업기술 고도화를 중점 추진하며 총19개 사업 27개소로 사업비는 국도비 5억원을 포함해 총17억1000만원이다. 

 

신청접수는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시범사업 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인들의 소득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예찬벼 계약재배단지를 4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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