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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4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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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아산시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경귀 시장,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장, 허성천 사업단장, 박정훈 인사노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고준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아산시와 지속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장애인에게 큰도움이 될 것이며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과 직업재활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아산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과 경로당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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