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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7: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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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대천5동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계기 마련을 위해 통장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천5동주민센터는 주민과 의사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는 통장 19명과 함께 지난 17일 저녁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크로스오버 뮤직콘서트를 관람했다.

대천5동은 지역주민들과 연결고리인 통장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오해와 갈등이 발생되고 행복한 보령만들기에 공감을 만들수 없음을 우려해 통장들과 친목 다지기 위해 매 분기 통장과 소통의 날을 전개키로 하고 이번 분기는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이다. 

대천5동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생업으로 인해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으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과 소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희 동장은 “행정 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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