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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 유례없는 파격 지원 - 지역소멸대응기금 14억원, 2024년 신입생 전액 장학금 -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내실 있는 실전형 교육과정 지원” - “지역에서 밀어주고 학교에서 끌어주는 건양대 반도체공학과”
  • 기사등록 2024-01-03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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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백성현 시장은“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변화하는 논산의 교육시스템을 상징하는 핵심 인프라며 지역 안팎의 우수 인재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논산시가 뜨거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에 공식적으로 신설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타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반도체 설계 실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4차 산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시는 반도체 분야가 미래 먹거리 산업임에 착안해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 개설부터 운영 과정에까지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수 없는 긴밀한 협력체계로 지원해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해 교육시설 구축과 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제공 등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타학교 학과와는 차별화된 실전형 지식 기술을 제공하며 반도체 기업이 원하는 완성형 기술을 제공해 취업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2024년 신입생 전액 장학금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돼줄 예정이다.

 

한편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2024년 신입생 정시모집을 오는 3일부터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건양대학교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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