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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3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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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재구 군수는 2024년 시무식 종료후 첫 현장으로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방역요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4건 발생한바 있으며 지난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는 등 재난형 가축 질병으로 축산농가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바 있다.

 

이와 함께 올 겨울에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5건 발생하는 등 축산농가의 걱정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에 최재구 군수는 가축전염병 차단의 최일선인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요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소독시설의 중요성과 역할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재구 군수는 “여러분의 노력이 관내 가축 농가는 물론 군민의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질병 없는 청정예산 달성을 위해 모든 방역조직이 합심해 가축전염병차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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