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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9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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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혁신과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했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 공유키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15건을 접수했다.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청사내 유휴공간 활용한 직원 소통과 협업공간 조성으로 남기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 주무관은 단순 자재창고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직원의 적절한 휴식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 발상과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우수상으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 확보, 통하면 통하지 않는다 소통하는 계룡시 만들기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상 페스티벌, 음식물폐기물 관리시스템 설치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7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1일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과 포상휴가 1일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사례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전직원에게 공유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공직자 모두 한발더 앞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수 있도록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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