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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7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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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당진특화 아미쌀의 몽골 등 4개국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 행사로 시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1789부대 2대대에 아미쌀 300kg을 전달했다. 

 

당진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아미쌀을 365일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에 전달해 홍보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컸다.

 

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수요자참여형품종개발연구(SPP) 사업을 추진해 2022년 공모전, 평가회 등을 통해 아미쌀을 육성하고 당진시의 명산, 아미산의 정기를 받은 쌀이라는 의미로 아미쌀로 명명했다. 

 

아미쌀은 국내 최초 장립형 자포니카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육종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긴 쌀알 모양에 특유의 찰기가 있어 향후 수출 국가가 더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밥맛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아미쌀을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적극 홍보해 전세계인이 먹을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이 먹을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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