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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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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27일부터 12월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이번 제246회 제2차 정례회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청취,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4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모두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기애 의원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 봉사한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처우를 개선하라, 천철호 의원의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명노봉 의원의 온천 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 규모 1조6115억원중 225억6051만3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한 금액을 2024년 예산안으로 최종 심의 의결했으며 2024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843억7000만원으로 심의 의결했다.

 

김희영 의장은 “2024년 업무계획보고와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갑진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찬 한해, 따뜻한 한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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