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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8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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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올해 소상공인 소화기 지원사업 대상자 50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등 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코자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안전한 소화기 사용법, 소방안전 교육,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등이다. 

 

특히 실제로 체험키 어려운 위험 상황을 재현한 체험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재해 예방과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교육을 이수한 소상공인 500명에게 A급(일반화재), B급(유류화재), C급(전기화재)에 적합한 분말소화기와 음식점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K급소화기와 소화기 보관함을 지급했다.

 

이완섭 시장은 “일반 음식점 등 대부분 식당은 소규모로 화재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시 일반소화기로는 초기 진압이 어려워 인명 피해가 발생할수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역량을 강화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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