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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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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2023년 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은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기관에 위탁해 소통 미션 레이스, 시네마테라피, 힐링 DIY 등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군수와 의장 훈격의 유공자 표창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더욱 발전할수 있는 자리가 됐다.

 

부여지역자활센터는 청소방, 꿈뜨래, 행복자원, 환경크린, 쌀누룽지, 빵뜨래 등 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사업단별 10여명은 본인의 적성에 맞춰 배치돼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 습득을 통해 탈수급과 취창업을 꿈꾸고 있다.

 

손종균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각자 사업단에서 근무하느라 이런 자리를 마련키가 쉽지 않았는데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응원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워크숍에 참여하신 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으며 이런 자리를 더마련해 자활사업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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