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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1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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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청년네트워크가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지역 청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미리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구성된 놀라운일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 동아리 뭐라도 하는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청년 활동 성과 공유, 다함께 참여하는 팀워크 게임,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선물 교환식, 크리스마스 영화 함께 보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선물 교환식은 참여자들이 1만원 이내의 선물을 준비해 무작위로 선물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재미와 함께 구성원들간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현민우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청년들간 화합하고 소통키 위해 이자리를 마련케 됐으며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2일 정책 워크숍을 개최해 내년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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