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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7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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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예산 1100년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회원과 초청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최재구 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기념관 회원 등이 참석했다.

 

1100년 기념관내 수영장과 헬스장 등은 지난 9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해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번 개관식은 역사문화관 준공과 개관을 기념해 개최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1100년 기념관내 역사문화관은 찬란한 예산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군민에게 뿌리 의식과 자긍심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군민과 예산을 찾는 관람객 모두가 예산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1100년 기념관 역사문화관은 정식 개관을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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