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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6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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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25억원이 결정됨에 따라 상반기 특별교부세 25억원과 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 등 올해 중요 시책 추진을 위한 100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확보된 하반기 특별교부세는 총3개 사업으로 송림힐링체험센터 8억원, 서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9억원, 종천수원지 보수보강사업 8억원이다.

 

특히 올해 정부예산 100억원 확보는 2023년과 2024년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재정 상황을 타개키 위해 장동혁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고 충남도와 정부 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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