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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6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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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아트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국비(공모) 사업 전략적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와 관계 직원 워크숍을 개최해 예년보다 한발 앞서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논산시에서 초빙한 정부예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2024년 정부 예산안 분석, 정부 부처별 주요 국비 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분석, 공모사업 정보습득 방법론 등의 내용을 밀도 높게 교육했다. 

 

특히 공모사업은 공무원 각자가 고유의 업무를 추진하며 나타나는 문제점과 시민 숙원을 해소하려는 과정에서 찾는 것임을 강조하며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가 정책 방향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노력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며 논산시 미래 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비 사업이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확보될수 있도록 시기별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 수입 저조와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논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비 확보에 쏟은 행정력이 빛을 발해 2023년 본예산 9418억원 대비 1239억원이 증가한(13.16% 증가) 약1조657억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11월21일 논산시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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