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05 19:4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당진시 관련 행안부 특교세는 합덕 수영장 건립사업 14억원과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2개 사업이다. 

 

합덕 수영장 건립 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합덕, 우강, 신평 등 남부권 주민의 생활체육시설이며 합덕읍 운산리 980번지 부지에 전체면적 2243㎡(약679평),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길이 25m의 6레인 시설을 갖추며 이중 2개 레인은 장애인용 레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송산면과 송악읍 일대의 서원천에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서원천 2.44km, 교량 6개소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지역 현안과 주민 안전을 확보키 위한 소중한 예산이며 특별교부세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04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