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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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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에너지 위기 시대에 특히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진단DB 플랫폼을 활용한 시청사 에너지효율진단을 실시하고 시본청과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으로 난방설비 가동시 평균온도 유지(전기식 18℃, 비전기식 20℃이하),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중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와 에너지지킴이 적극 활동 등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대한 홍보와 철저한 준수를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에 대해 에너지절약 동참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 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난방중 출입문 닫기, 보온재 설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내복 입기 등 에너지절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느 해보다 유난히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로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전력사용량 급증이 예상되고 있으며 에너지 위기시대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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