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04 22: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긍정과 부정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총180개 지자체에서 619건의 자체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공주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올해 아동과 관련된 4개의 사업, 2개의 계획, 1개의 법령과 자치법규를 충실히 자체 평가한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개선 의견을 수용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아동정책이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잘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할수 있는 이번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최대한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04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