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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1 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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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성은특수콘크리트 임직원들이 논산시로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증했다. 

 

박계용 대표는 논산시청을 찾아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계용 대표는 “기업과의 동반 성장 기반을 닦고 있는 논산시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성은특수콘크리트는 노성면에 위치한 콘크리트 시멘트 제조 업체로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의 상생 협력 방안을 고민하는 착한기업으로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 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월에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67호로 선정된바 있으며 인증제도는 취업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를 우선 고용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기업을 법무부 장관이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는 것인데 성은특수콘크리트는 제도 활성화에 솔선수범하며 해당 인증을 받아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토록 뜻깊은 기부를 결정 해주신 성은특수콘크리트의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시민행복시대로 향해 가는 논산의 에너지가 될수 있도록 기금 운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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