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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1 2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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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키 위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9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군은 각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온라인과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갖고 새로운 정책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성을 중점으로 고려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서천군, 중부화력발전소 폐선부지 일괄 매입 업무협약으로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우동성 주무관이 우수상에 지역과 상생하는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추진한 전상훈 주무관이 백만송이 국화 향기 가득한 서천군청 국회전시회를 기획한 정다솜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외 군민 모두가 공정한 문화접근성 보장을 위한 서천군 문화배달 사업의 최현지 주무관, 전국 최대 어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을 추진한 김민지 주무관이 장려상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성관 부군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더욱 높은 수준의 업무 수행으로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행정은 행정의 핵심 가치중 하나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군민들에게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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