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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1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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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마을 현황이 한눈에 보기 쉬워졌다. 

 

군은 관내 437개소 행정리 대상으로 마을 이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각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공동시설(마을회관 등)에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공했다.

 

맞춤형 종합지도는 토지정보 이용자와 군민의 눈높이(고령화)에 맞춘 최신의 토지 정보를 제공키 위해 행정리별 경계, 행정기관, 교육기관, 도로명주소, 고유지명, 재난 대피장소와 노외주차장 등 공공성과 지역성이 담긴 항목을 최신 항공사진과 중첩해 롤 블라인드 형식(가로 1.8미터, 세로 1.8미터)으로 제작했다.

 

군은 각마을 공동시설에 맞춤형 종합지도 설치를 완료했으며 마을의 토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 마을의 개발계획 수립과 현안 사업 설명 등 여러 방면에 활용할수 있고 긴급한 재난 상황(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발생시 빠르게 대처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종합지도와 같이 주민 편의성을 높일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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