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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소득층 두텁게 보호 나서 - 의료급여, 생활보장,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열어 취약계층 보호대책 논의 - “의료접근성 보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실질적인 저소득층 보호 최선 …
  • 기사등록 2023-11-29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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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생활보장위원회와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저소득층 생활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응우 시장 주재로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열린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총11명에 대한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함으로 저소득층의 의료접근성과 건강권을 보장코자 노력했다.

 

계룡시 의료급여대상자는 460여명으로 올해 총10회의 걸쳐 진행된 의료급여심의를 통해 188건의 의료급여일수를 연장 승인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열린 생활보장위원회와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4가구 7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구제와 위기가구 긴급지원 적정성 심사 등 총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한 주요안건은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로 인한 부양거부와 기피 인정,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사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생활고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누구나 공적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의료접근성 보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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