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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9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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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고자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는 통번역 봉사활동 자조모임을 결성했다.

 

통번역 자조모임은 일본,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총7개 국가의 결혼이주여성 11명으로 구성 됐으며 멘토와 멘티 역할을 통해 한국어가 서툰 초기입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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