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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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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오는 12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백제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속 불편과 고충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행정, 문화, 교육, 국방, 보훈, 경찰, 재정, 세무, 복지, 노동, 산업, 농림, 환경, 주택, 건축, 도시, 수자원, 교통, 도로 등 전문조사관이 직접 현장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충 민원이나 불편 사항 등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수 있으며 12월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해 상담 예약 신청커나 운영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수 있다.

 

이날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인 예산군민과 청양군민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함께 이용할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생활속 불편이나 고충 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이므로 평소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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