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2023년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충남도가 평가하는 2023년 비상대비훈련 시군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 

올해 비상대비훈련 시군 평가는 8개 분야 32개 지표는 사전 평가, 현장 평가, 사후 평가 등 비상대비 훈련 전반을 여러모로 확인하는 평가로 이번 평가는 2023년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에 대해 시군간 상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2023년 을지연습 전체 기간에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충무훈련에서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장이 참여하는 전시 양곡 배급 절차 실제 훈련을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시만의 성과가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한마음 한뜻으로 훈련에 임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모든 공직자가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라는 자세로 전평시 임무를 수행토록 비상 대비 태세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