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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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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임기내 마지막 회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해 2023년 주요사업 결과 보고와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안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복지 플랫폼 계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돌봄, 일자리, 민관협력, 복지 인프라 확충 등 분야별 전략체계를 수립했으며 지역내 다양한 사회안전망 확대와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기반 구축을 위한 39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해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시행계획은 저탄소 녹생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사업,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역사회보장계획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4개 사업을 신설해 2023년 시행계획을 보완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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