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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2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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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상생, 협력 일자리 컨설팅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

 

이자리는 상생, 협력 컨설팅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부여군을 비롯해 김제시, 고창군, 순천시, 태백시, 삼척시, 충북도와 제주도 등 투자촉진형 8개 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현장자문단, 외부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내 스마트 농업 클러스터화로 농산업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일자리를 모색코자 하는 부여군 일자리 모델이 주목을 받았다.

 

지자체간의 성과 공유 시간을 마치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배규식 전 경사노위 전 상임위원의 일자리 모델 개발 가이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여군 청년창업인의 안정 정착 기술 보급 농장으로 확장될수 있는 일자리 우수 모델인 장암면 스마트팜 농장 부여뜰을 방문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최대 강점인 농산업과 새로운 일반산업단지의 제조 산업을 결합한 정책 설정과 실행 방안의 초석을 마련하는 기회였으며 찬란한 사비 백제문화가 살아 숨쉬는 이곳 부여에서 공유된 지역 혁신 모델들을 부여 청년들에게 머물고 싶은 일자리로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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