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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누구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가능하게끔” - 총5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예정 - 일반인 교육 희망자 포함 300여명 대상, “심정지와 응급환자 생존율 높인다…
  • 기사등록 2023-11-21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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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오는 23일과 24일, 12월1일 총5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는 법정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는 물론 기업관계자, 일반인 교육 희망자 등 300여명에게 응급상황 대처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주된 내용은 안전 확인부터 심정지 인식, 신고 절차 등 초기 대응법부터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질적 행동 요령까지 전부 포함되며 체험용 인형을 통해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펼쳐진다.

 

특히 법정의무대상자와 관리책임자에게는 소아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시 응급처치법 등의 심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누구나 빠르고 정확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역량을 갖춘다면 불의의 안전사고 희생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며 실제상황에 적용할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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