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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청소년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과 인간존중 알린다” - 청소년행복재단 산하 상담복지센터 주도 관내 10개 중고교 대상 인성교육 … -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 인간존중 함양, 청소년범죄 예방 기대
  • 기사등록 2023-11-20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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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논산계룡교육청과 합심해 펼치고 있는 2023년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연말을 맞아 확대 운영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날이 갈수록 청소년 대상 범죄와 성범죄의 양상이 치밀해지는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가치관과 범죄예방 의식을 갖도록 만들고자 교육 확대를 결정했다.

 

센터는 관내 10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과 인간존중 함양 교육에 나설 계획이며 이밖에 관내 일부 초중고교에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성지식 습득을 돕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이바지코자 하며 청소년 비행 이슈는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할 쟁점이며 다양한 방법의 범죄예방 교육을 치르며 촘촘한 청소년 보호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23년 11월 기준 관내 22개 학교 14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러 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교육 주제는 생명존중, 성폭력과 디지털성범죄, 미디어 과의존,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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